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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앙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부터 피해 영상물 삭제와 상담 등의 지원을 받은 피해자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성가족부의 2024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피해자는 전년도 8,900여명 대비 15% 증가한 1만3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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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원센터가 출범한 2018년 이래 처음입니다.

피해 유형 중에서는 '합성·편집' 등 딥페이크 유형 피해 건수가 1,300여 건으로 전년의 420여건에서 3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딥페이크 #여성가족부 #디지털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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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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