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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급성백혈병 치료 생존율 세계 최고 수준"

우리나라에서 조혈모세포이식 치료를 받은 급성 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생존율이 세계 주요국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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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2000~2013년 동안 서울성모·여의도성모병원에서 진료받은 혈액암 환자 8천674명의 성별·연령·생존율 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형제에게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자의 3년 생존율은 64%였고, 타인에게 이식을 받은 환자의 생존율은 59%였습니다.

이는 비슷한 기간 전 세계 형제 이식 생존율 50~58%, 타인이식 생존율 47~49%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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