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전국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교육부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다음 달까지 2달간 전국적 실태조사를 벌이고 특별 안전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달간의 실태조사를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차량에는 과태료 없이 계도 처분하는 등 등록을 유도하고, 현장 시설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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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어린이 통학버스 전국 실태조사 나선다2019-08-01 22: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