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보이콧하자"…美 스타들, 낙태 금지법 비판
미국 연예계 스타들이 텍사스주의 낙태 금지법을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케리 워싱턴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건강과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며 텍사스 여성들과 함께 하는 청원 운동 서명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리스 위더스푼과 에바 롱고리아, 두아 리파 등 100여 명의 인기 배우와 팝스타들이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배우 퍼트리샤 아켓은 텍사스 현지 촬영과 활동을 중단하는 '텍사스 보이콧 운동'을 제안했고, 배우 알리사 밀라노도 텍사스주에 정치 자금을 대는 기업들까지 보이콧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텍사스 보이콧하자"…美 스타들, 낙태 금지법 비판
뉴스세계
"텍사스 보이콧하자"…美 스타들, 낙태 금지법 비판2021-09-05 12: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