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청 제공]


울산시가 트럼프 2기 통상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시는 오늘(5일) 오전 '수출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열고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와 자동차·반도체 추가 관세 조치에 따른 기업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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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수출기업 자금 지원과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지원책도 제시됐습니다.

이후 울산시는 통상정책 비상대응전담반(TF)을 가동하고 수출기업 현장간담회와 무역사절단 파견 등 지역 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울산수출대책 #기업지원 #통상정책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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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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