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주파수 경매 시작…이통 3사 치열한 수싸움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가 시작됐습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오늘(15일) 오전 9시 성남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지하 1층에 마련된 경매장에서 치열한 수 싸움에 돌입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번에 내놓은 경매 대상은 3.5㎓ 대역과 28㎓ 대역의 2,680㎒폭으로 경매 시작가만 3조3,000억원에 이릅니다.
이중 전국망을 구축하기 쉬운 3.5㎓ 대역은 이번 경매의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입니다.
낙찰 결과는 이르면 오늘(15일) 나올 수 있고, 오늘 결판이 나지 않으면 경매는 18일 재개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가 시작됐습니다.
ADVERTISEMENT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오늘(15일) 오전 9시 성남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지하 1층에 마련된 경매장에서 치열한 수 싸움에 돌입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번에 내놓은 경매 대상은 3.5㎓ 대역과 28㎓ 대역의 2,680㎒폭으로 경매 시작가만 3조3,000억원에 이릅니다.
이중 전국망을 구축하기 쉬운 3.5㎓ 대역은 이번 경매의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입니다.
낙찰 결과는 이르면 오늘(15일) 나올 수 있고, 오늘 결판이 나지 않으면 경매는 18일 재개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