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UFS 연습 종료…북한 도발 대응 다영역 훈련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이 오늘(29일)로 끝났습니다.
지난 19일 시작한 UFS 연습 기간 한미는 북한의 미사일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하고 복합적인 군 자산을 활용한 다영역 훈련을 수행했습니다.
UFS와 연계된 연합 야외기동훈련은 48회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UFS 종료 이후에도 쌍룡훈련 등 야외기동훈련은 9월 중순까지 이어집니다.
UFS 기간 북한의 핵공격 상황을 가정한 정부 대응 훈련이 처음 실시됐습니다.
북한은 한미 UFS 연습 기간 예전과 달리 직접적인 무력도발로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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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UFS 연습 종료…북한 도발 대응 다영역 훈련2024-08-29 16:4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