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도착했을 때 차량 내부에 있던 운전자는 이미 빠져나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병원 이송을 원치 않았고, 추가적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에 무게를 두고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준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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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뉴스사회
서울 성수대교 교차로서 '음주운전' 차량 전복2025-03-04 12:5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