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를레앙 마스터스와 배드민턴 세계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 오픈까지 연달아 우승을 거머쥔 안세영 선수가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올해 들어 네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배드민턴 여제'답게 새 역사를 쓰고 있는데요.
귀국 현장 보시겠습니다.
<발표자 :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메달 걸고 입국 기뻐…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감기 걸려 호흡 힘들었지만 잘 이겨낸 것에 의의"
"근육경련으로 흔들리기도…그래도 멋진 경기해 기뻐"
"힘든 대진 이겨내 결승간 만큼 마음 다잡고 경기해"
"챔피언은 다 이겨야 챔피언이 될 수 있어"
"좀 더 자신감 있게 경기…뿌듯함이 두 배 였다"
"전영오픈때는 여왕처럼 세리머니 하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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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