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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원대 불법 기부금' 탄기국 간부들 2심도 집행유예 2023-12-03 13: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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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때 탁도수치 조작…인천 공무원 유죄 2023-12-01 18: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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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던 속옷 고등학생에 보낸 변호사…항소심 형 늘어 2023-11-30 17: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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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전 법무부차관 집행유예 확정 2023-11-30 13: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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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개입' 송철호·황운하 1심서 각 징역 3년 2023-11-30 07: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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