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6%·민주당 40%"
[사진 제공] 연합뉴스
조기 대선 시 '정권 교체' 의견이 '정권 연장'보다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조사에서, 다음 대선에서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은 52%,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7%였습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자료]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60%가 찬성, 35%가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5%는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라고 답한 응답이 35%로 가장 많았습니다.
뒤이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홍준표 대구시장 5%, 오세훈 서울시장 4%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은 지난주와 동일한 36%, 민주당은 2%p 오른 40%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조기 대선 시 '정권 교체' 의견이 '정권 연장'보다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조사에서, 다음 대선에서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은 52%,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7%였습니다.
ADVERTISEMENT
10%는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60%가 찬성, 35%가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5%는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라고 답한 응답이 35%로 가장 많았습니다.
뒤이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홍준표 대구시장 5%, 오세훈 서울시장 4%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은 지난주와 동일한 36%, 민주당은 2%p 오른 40%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ADVERTISEMENT
장윤희(eg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