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격 인상률 최고 외식 메뉴는 짜장면…7.61% ↑
지난해 주요 외식 메뉴 8개 품목 가운데 짜장면의 가격 인상률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지역 기준 지난해 10월 처음 7천원선을 넘은 짜장면은 지난 달 7,069원으로 1년 사이 500원이 올라 인상률이 7.61%로 가장 높았습니다.
김밥 역시 7%대 가격 상승률을 보였고, 냉면과 김치찌개 백반, 비빔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김치찌개 백반의 지난달 서울 기준 평균 가격은 8천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8천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외식가격 #짜장면 #자장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지난해 주요 외식 메뉴 8개 품목 가운데 짜장면의 가격 인상률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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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역시 7%대 가격 상승률을 보였고, 냉면과 김치찌개 백반, 비빔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김치찌개 백반의 지난달 서울 기준 평균 가격은 8천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8천원대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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